프라하 , 빈 비엔나 열차 이동, 기차 이동 레지오젯, Regiojet

오랜만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프라하는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고빈은 이전에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


이동을 버스로 할까 기차로 할까 망설이다 레지오젯 Regiojet  이용했고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남깁니다.

제가 예약한 좌석은 VIP 아래 단계의 좌석인데요.

VIP 열이 좌석이긴 하지만 독립된 공간에서 4명이 서로 마주 보는 구조이구요.


 

 

제가 예약한 좌석은 VIP  아래단계인데

프라하에서 비엔나까지 4시간 걸리고 가격은 28 유로입니다.

 

 

 

 

 

제가 버스 대신 열차를 이용한 이유는 1열이 3 좌석이기 때문이었는데요.

객실이 우리나라 KTX 특실 비슷해요.

그래서 열이좌석인데혼자 단독으로 앉을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캐리어가 걱정이 되었는데 기내캐리어 정도는 앉은 자리 선반에 올릴 있었어요.

 

물이랑 커피는 직원이 준거랍니다.

신문도 받을 수 있지만 패스했습니다.

돌아다니는 직원이 있어서 커피를 주문하려고 하니까

무료라고 해서 재빨리 카푸치노를 마셨답니다.

기본 독어회화를 공부하다가 잠에 들었는데 깨고보니 이미 비엔나 역에 당도했습니다.

 

 

참, 프라하역에 레지오젯 라운지가 있습니다.

레지오젯의 대표적 색깔답게 노란색이 눈에 확 띄는 군요.

 

저는 너무 빠듯하게 맞춰서 가서 거의 이용을 못했지만

간단한 스낵과 커피 등이 있었고 라운지 안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프라하에서 레이오젯을 이용할 분들이라면 기다리면서 라운지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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