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제재, 건선, 건선관절염- 엔브렐, 휴미라, 스텔라라, 코센틱스, 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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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관절염 또는 만성 중증 판상건선에서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재,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스텔라라, 코센틱스, 탈츠, 트렘피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생물학적 제재 자체가 너무 궁금하거나 아니면 본인이나 본인 주위의 분이 심한 건선 관절염이나 건선을 앓고 있으셔서 일건데요.


생물학적 와   바이오시밀러  전반에 관해서는 이미 저번 포스트에서 다뤄서 오늘은 건선 및 건선 관절염에서 사용하는 생물학적 제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건선관절염은 류마티스 내과 

류마티스 내과 


건선 치료는 도포제연고 (다이보넥스 (calcipotriene), 국소 스테로이드) 로 치료하다가 광선치료 (피부광화학요법, 중파장자외선) 또는 경구용 면역조절제 (메토트렉세이트나 사이클로스포린) 로 넘어가게 되고

건선관절염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경구용 항류마티스약제로 치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선택되는 것이 생물학적 재제인데요.

 

생물학적 제재를 쓰는 경우는 

1) 경구용 항류마티스 약제로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관절염 환자 

또는

2) 6개월 이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만성 중증 판상건선 환자에서 

여러가지 조건들이 생물학적 제재를 필요로 하는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건선관절염이나 건선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재들 중 레미케이드나 엔브렐이 처음 개발된 것은 1990년대 후반이지만 처음에는 다른 질병의 치료로 이 약제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지로 건선에 이러한 약제들이 사용된 것은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입니다.


레미케이드 (Remicade, Infliximab)


레미케이드는 처음에는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던 약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도 쓰이다가 건선, 건선관절염에도 사용되게 됩니다

항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주사제로 2 달에 한 번 혈관으로 주사하는 약제입니다.

이 주사제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입원하고 주사를 맞았지만 지금은 대개 외래 주사실에서 맞게 됩니다. 얀센 (Janssen)  제품이구요.

우리나라 셀트리렘시마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데 항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최초입니다.





엔브렐 (Enbrel, Etanercept) 


엔브렐도 처음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건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건선 관절염과 건선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주에 한 번 피하주사하는 약제로 현재 펜타입으로 나와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암젠(Amgen) 이 국내에서는 화이 (Pfizer)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베네팔리는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엔브렐은 굉장히 좋은 약제이긴 하였지만 1주에 한 번 주사한다는 점이 환자를 약간 부담스럽게 하였습니다.



 

 

휴미라 (Humira, Adalimumab)


여러 생물학적 제재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가 이후 건선이나 건선관절염에도 사용되었는데요. 휴미라의 휴미RA 에서 RA 는 사실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을 따서 처음에는 이름지어졌습니다.

휴미라는 세계 최고의 블락버스터 약입니다

모든 당뇨약, 고혈압약, 항암 치료제를 제치2017 년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긴 약바로 휴미라입니다.


휴미라는 사실 엔브렐, 레미케이드 다음으로 세 번째로 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약제로 개발된 약간 후발주자였습니다

그러나 2주에 한 번 피하주사한다는 엄청남 편의성은 시장을 역전시키기에 충분했고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염증성 대장염, 포도막염  등등등 여러 질환에서 사용되면서 세계제약시장의 최고자리에 서게됩니다.

역시 펜타입으로 나와있습니다.

에브비 (Abbvie)와 아보트(Abbott)가 담당하고 있구요.

2016 년에 휴미라의 특허는 만료가 되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지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는 많은 제약회사들이 눈독들이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스텔라라 ( Stelara, Ustekinumab) 


스텔라라는 진정 건선만을 위해 최초로 만들어진 생물학적 제재라고 할 수있습니다.

기존의 생물학적 제재들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가 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약제라고 한다면 스텔라는 완전히 새로운 기전의 약제로서 인터루킨 12 와 인터루킨 23 을 차단하는 약제입니다


냥 쉽게 이전에 약제들과는 좀 많이 다른 약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텔라라의 너무 뛰어난 효과 때문에 이후 건선에서의 생물학적 제재의 표적치료는 항종양괴사인자에서 인터루킨으로 바뀌게 되는 분기점이 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센토코 (Centocor) 가 국내에서는 얀센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0주, 4주, 이후에는 12 주에 한번 피하주사하는 약제로 프리필드 시린지 (주사약이 이미 재워진 주사기제재입니다.





건선관절염은 류마티스 내과 

류마티스 내과 


생물학적 제재들의 보험기준은 까다롭고 가격은 매우 고가이지만

산정특례  본인부담상한제 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2010년도에 접어들면서 더욱 다양한 생물학적 제재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스텔라라 이후의 약들은 인터루킨을 표적으로 하는 약제들이 대거 출현하였습니다.


 

코센틱스 (Cosentyx, Secukinumab) 


노바티스의 제품으로 인터루킨 IL 17을 차단하는 약제입니다.

0주, 1주, 2주, 3주, 4 주 째까지 1주 간격으로 맞다가 이후 한달에 한 번 피하주사하는 프리필드시린지입니다.

코센틱스는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프리필드 시린즈가 주입기안에 장착된 펜타입 형태입니다.

 

탈츠 (Taltz, Ixekizumab) 


릴리의 제품으로 인터루킨 IL 17을 차단하는 약제로 역시 프리필드 실린지로 

0주, 2주, 4주, 6주,  8주, 10주, 12 주 째까지 2주 간격으로 맞다가 이후 4주에 한 번 피하주사하는 제재입니다.

즉 코센틱스와 탈츠는 모두 인터루킨 IL 17 을 차단합니다.

사실 탈츠는 오토 인젝터가 이미 미국에는 나와있어서 환자가 자가 주사하기 굉장히 쉽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몇 년안에 들어오겠죠.



트렘피어 ( Tremfya,  Guselkumab)


트렘피어는 0, 4 주, 이후 8주에 한 번 피하주사 하는 인터루킨 23을 차단하는 주사하는 프리필드시린지입니다

얀센이 담당하고 있어서 얀센은 결국 레미케이드, 스텔라라, 트렘피어를 아우르고 있네요.

위에 열거한 모든 약제가 건선, 건선 관절염에 모두 사용가능하지만 트렘피어는 아직은 건선에만 허가를 받고

건선관절염에는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트렘피어는 많은 연구에서 건선관절염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곧 건선 관절염에도 허가를 받게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생물학적 제재들은 사실은 자신이 직접 주사할 수 있는 제재들로 개발되었는데요.

그치만 프리필드 시린지를 4 주나 한달에 한 번 본인이 주사하라고 하면 대부분 병원에 와서 맞겠다고 하지 본인인 직접 주사하겠다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엔브렐도 초기에는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였는데요. 엔브렐은 1주에 한 번 맞아야 했긴 때문에 결국은 환자들이 직접 배워서 본인이 프리필드 시린지형을 주사하다가 나중에는 펜타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빨리 다른 생물학적제재들도 펜타입이나 오토인젝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건선관절염은 류마티스 내과 

류마티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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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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