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척추염, 강직성 척추염에서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재,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심퍼니, 코센틱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생물학적 제재 자체가 너무 궁금하거나 아니면 본인이나 본인 주위의 분이 심한 강직척추염을 앓고 있으셔서 일겁니다. ▶ 생물학적 제재 와 ▶ 바이오시밀러 전반에 관해서는 이미 저번 포스트에서 다뤄서 오늘은 강직척추염에서 사용하는 생물학적 제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강직척추염은 류마티스내과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강직척추염은 여러 종류의 소염 진통제 및 면역 조절제 ( 메토트렉세이트, 설파살라진 ) 등으로 치료하다가 허리통증, 허리뻣뻣함, X 선의 특징적인 강직 척추염의 변화 소견 등 질환이 진행하는 소견을 보이면 생물학적 재제로 치료하게 됩니다. ..
겨울이면 손발이 차고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이 차고 시린 경우 숨어 있을 수 있는 혈관질환, 신경질환, 전신질환, 레이노 증후근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손발이 너무 차고 시려서 잘때는 수면 양말을 신어야 잘 정도에요. 발이 너무 차서 혈관 검사를 하고 싶어요. “ “ 손발이 차다고 꼭 혈관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믈론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요. 먼저 손을 한번 볼까요?” “ 그런데 선생님 손은 정말 차가우네요." 레이노드는 류마티스내과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저는 손이 조금 차가운 편입니다. 그래서 손발이 차갑다고 오시는 환자분들이 신체진찰을 하실때 도리어 당황하시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리가 추위에 노출되면 우리의 몸은 반드시 필요한 내부 기관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몸 중..
골다공증약, 골다공증 주사제 비스포스포네이트, 프롤리아, 랄록시펜, 포스테오, 테리본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약은 크게 골형성 촉진제인 포스테오, 테리본과 골흡수 억제제로는 1)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 액토넬, 본비바, 졸레드론산), 2) 호르몬제재인 랄록시펜, 그리고 새로운 골다공증 주사제 3) 프롤리아 으로 나뉩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이전 글에서는 각각의 약제들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 골다공증 주사제 보험기준, 가격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작용 ▶ 골다공증약과 골다공증 주사의 종류 골다공증약과 골다공증 주사, 부산 골다공증 전문, 골다공증 명의, 병원 골다공증 약과 주사의 종류, 효과, 차이점에 대해서 ..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크론병, 강직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 포도막염 등에서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재 휴미라의 가격, 적응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휴미라는 2002 년에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미국 식약청 (FDA) 허가를 받으면서 혜성처럼 등장한 생물학적 제재입니다. 류마티스관절은 부산류마티스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함께 읽기 좋은 글 ▶ 강직척추염 - 엔브렐, 휴미라, 레미케이드, 심퍼니, 코센틱스 ▶류마티스 관절염 -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심퍼니, 램시마 건선생물학적 제재 때문에 이 글을 보신분은 이 글과 함께 ▶ 건선 - 엔브렐, 휴미라, 스텔라라, 코센틱스, 탈츠 ▶ 코센틱스, 탈츠, 트렘피어, 스텔라라 가격, 보험기준 ▶ 중증 건선 산정특례 을 같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휴미라의..
6개월에 한 번 맞는 골다공증 주사, 프롤리아가 2019년 4월 드디어 골다공증 치료제 1차 약제로 보험이 바꼈습니다. 일전 글에서 대표적인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프롤리아는 졸레드론산 주사 (Zoledronic acid, 1년에 한 번 주사) 를 제외하고는 현재 나와있는 주사제재 중 가장 긴 간격으로 맞는 주사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골다공증 주사제는 그 기전에 따라 골형성 촉진제인 포스테오 (매일), 테리본 (1주에 한번) 이베니티(1달에 1번) 골흡수 억제제인 본비바 (3개월에 한번), 프롤리아 (6개월에 한번) 졸레드론산 (1년에 한 번) 로 나뉩니다. 기존에 프롤리아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같은 다른 약..
술은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술 종류, 맥주, 소주, 와인 등에 따라 어떤 술이 통풍을 잘 일으키는지 과연 통풍에 좋은 술은 있는건지 알아볼까요? " 이번 주 금욜 회식인데 ~” “ 아직 발이 부어 있는데. 그냥 술은 마시지 마세요. 아무래도 그게 좋겠죠? ." “ 그렇다고 그냥 안 먹을 수는 없는데. 어떤 술을 얼마나 먹어도 될지 알려주세요." 통풍은 부산류마티스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어떤 술을 얼마나 마셔도 될지 알려주세요." 아니 어떻게 이런 힘든 질문을.. ? 그냥 안마시면 안될까요? 일전 글에서는 ▶ 술 종류별 퓨린농도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퓨린이 많은 음식은 체내에 요산수치를 올려서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풍에 안좋은 음식, 고퓨린 식이와 음식에 포함된 퓨린 함유량을 알아 볼까요? "어르신, 이번 기회에 술은 좀 줄이세요, 너무 자주오시쟎아요.” “뭐라고? 심과장은 나더러 담배끊으라는데 아니 허과장은 술끊으라면 나는 무슨 재미로 살라는 건가. 그래도 내가 맥주 대신 소주만 마신다고.” 맥주는 통풍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유명합니다. 치맥과 통풍의 관계가 연일 인터넷을 달궜으니까요. 하지만 맥주만 피한다고 식이를 잘 조절하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통풍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잘 알려진 것처럼 몸속의 요산이 증가하고 이것이 관절내에 결정화되면서 심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통풍은 부산류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