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과 대상포진후 신경통을 90% 이상이나 예방하는 강력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싱그릭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주사의 최강 예방접종이라고 할수 있는 싱그릭스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싱그릭스 싱그릭스는 새로 나온 대상포진 예방접종처럼 보이지만 실은 2017년에 이미 미국 식약청 (FDA) 허가를 받고,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서는 굉장히 널리 쓰이고 있었습니다. 이후 미국 질병관리센터 (CDC) 에서 50 세 이상의 성인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1차적으로 권해지다가 조스타박스가 2020년부터 미국에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면서 싱그릭스는 현재 미국에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권고되는 약제입니다. 싱그릭스는 50 세 이상의 성인에서 2~6 개월 ..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시행하는 무료 폐렴구균 23가 예방접종을 언제 어디서 폐렴예방접종을 맞아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5세 이상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시행하는 폐렴예방 접종은 지금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보건소에서 코로나 업무로 바쁘면서 그래서 2020년 6월 22일부터 보건소 뿐 아니라 민간 병, 의원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폐렴 예방접종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폐렴구균이라고 하는 가장 흔한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한 예방접종으로 대상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맞도록 해야하겠습니다. 무료접종 대상 만 65 세 이상 어르신 (1955.12.31 이전 출생하신 분..
폐렴구균에 대한 폐렴예방접종과 13가,23가 백신의 차이점과 언제 폐렴예방접종을 맞아야 할지, 그리고 어디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유행 이후 폐렴예방접종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현재 병원이나 65세 이상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시행하는 폐렴예방 접종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폐렴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이라고 하는 가장 흔한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한 예방접종입니다. 2020년 6월부터 시행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폐렴 예방접종 관련글은 ▶65 세 이상 어르신 23가 폐렴무료예방접종, 언제, 어디서 맞나요? 13가 백신, 23가 백신 현재 국내에 있는 예방접종은 1) 폐렴예방접종 단백결합 백신 13가 PCV13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20년 1월 13일 부터 A 형 간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20세~40 세의 고위험군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20년 1월 13일 부터 A 형 간염 고위험군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2018 년도부터 A 형 간염이 갑자기 경기, 서울, 대전, 충남 지역을 환자군이 급격하게 발생하면서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A 형 간염의 경우 발열, 피로, 심한 근육통, 황달 등으로 입원까지 하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대부분의 경우는 별탈없이 회복가능하지만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 간기능 부전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읽기 좋은 글▶ A형간염 증상, 치료, 예방접종, A형 간염 보균자 ?? A 형 간염 고위..
대상포진과 대상포진후 신경통을 90% 이상이나 예방하는 강력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싱그릭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러 왔어요. 싱그릭스라고 맞을 수 있나요?” “ 한국에는 아직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스타박스라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CDC 가이드라인은 싱그릭스를 1차로 권하니 꼭 싱그릭스를 맞으시고 있으면 미국에 들어가실 때 맞도록 하세요.” 제가 일하는 병원에는 미국인들이 가끔 방문할 때가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나라마다 가이드라인이 비슷할 때도 있지만 조금씩 차이가 날 때도 있습니다. 싱그릭스 싱그릭스 는 2017년에 허가를 받고, 이후 미국 질병관리센터(CDC) 에서 현재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1차적으로 권해지고 있는 대상포진예방접종으로 미국 내에서는 기존의 대상포진 ..
예방접종 수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을 몇 년전에 맞았는지 아닌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예방접종 기록조회나 예방접종증명서를 조회해보시면 됩니다. 예방접종은 어릴 때, 청소년, 성인의 특정한 시기 때 맞게 되는데 예방접종을 과거에 맞았는지 아닌지 기억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이 때 환자분이 예방접종을 맞았는지 아닌지, 예방접종을 맞았으면 언제 맞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예방접종 기록조회 사이트입니다. 우선 아래의 그림에서 보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를 찾아보시면 오른쪽 위상단의 전자민원서비스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전자민원 서비스를 클릭하면 예방접종 기록조회 사이트 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조회하고 출력할..
어린이, 성인에서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은 어디서 맞을 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와 성인에서 필요한 예방접종은 어디서 맞을 수 있는지는 아래의 그림에서 보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nip.kdca.go.kr 에서 빨간색 박스로 표시한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어린이 지정의료기관 항목에서 접종가능백신을 지정해서 찾으면 됩니다. 이 때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도 어린이 국가예방 지정의료기관에서 찾으시면 소아과 뿐아니라 종합병..
2019년 독감 (인플루엔자, Flu, Influenza) 예방접종이 12세 이하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10월 15 일, 그리고 10월 22일부터 무료로 실시됩니다. 생후 6개월에서 12세의 어린이 (2007년 1월 1일∼ 2019년 8월 31일 출생아) 는 10월 15 일부터, 어르신은 만 65 세 이상은 무료 독감예방접종에 해당하지만 어르신 중 만 75세 이상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은 10월 15일부터 만 65~74세(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까지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합니다. 어르신 만 75 세 이상 (1944.12.31 이전 출생자) : 2019.10.15 (화)~2019.11.22 (금) 만 65 세 이상 (1954.12.31 이전 출생자)..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기침, 콧물, 고열과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홍역 증상 홍역은 영어로는 mealses 이라고 합니다.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홍역을 앓는 이와 접촉한 후 1~2 주 사이에 증상이 생깁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3가지 증상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다 나타나는 것 은 아닙니다. 진행하면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문제는 특징적인 온몸의 발진이 생기기 4일 전부터 발진이 생긴 후 4일후 까지 전염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발진이 생기기 전이라도 홍역이 의심스럽다면 즉시 병원의 진료..
소아기 2회 홍역예방접종을 완료한 성인의 경우, 고위험군에서 홍역 추가 접종이 권유됩니다. 일반적으로 홍역 예방접종(MMR) 은 소아기 생후 12~15 개월과 만 4~6 세에 각각 접종하여 총 2회 접종을 완료한 후 성인기에는 고위험군에만 접종이 권유되었습니다. 여기서 고위험군은 의료인, 개발도상국 여행자, 면역저하 환자를 돌보는 가족, 단체생활을 하는 성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홍역 예방접종이 성인에게 추가적으로 권고되지 않은 이유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퇴치 국가 인증을 받았고 그 후로 간간히 몇 케이스가 생긴적은 없지만 크게 유행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9년 1월 대구,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홍역이 보고되면서 우리나라도 성인에서 홍역예방접종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