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과 B형 간염 성인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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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형 예방접종과 관련되어 오늘은 A형 간염과 B형 간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에 시행된 A형 간염 고위험군 예방접종과 관련된 글은

A 형 간염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클릭


그러면 먼저 아래표의  대한 감염학회에서 권장하는 성인예방 접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볼까요

A 형간염  

19~29 세:  접종

30세~39세: 항체 검사 후 접종

40세 이상: 고위험군은 항체검사후 접종





B형간염   

19세~49세 : 접종력이 불확실할 때 항체 검사 후 접종

50세이상: 고위험군은 접종력이 불확실할 때 항체 검사 후 접종


                                      < 대한 감염학회 권고 사항>



A형 간염 예방접종

A 형 간염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염되면 고열, 감기증상. 메스꺼러움, 구토,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간부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A형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오시는 분도 종종 뵙는 것 같네요.


A 형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고위험군은

만성간질환자

어린이들을 돌보는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진 및 실험실 종사자

음식물을 다루는 요식업체 종사자

A형 간염 유행지역으로 여행 또는 근무 예정인 경우, (성인예방접종- 해외여행)  

혈액제재를 자주 투여받는 경우 등의 위험군에서 권고됩니다.


  A 형 간염 예방접종의 세계적인 가이드라인은 위와 같이 고위험군에서 권고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A 형 간염이 아직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과거 A 형 간염을 앓았거나 A형백신을 접종받은 적이 없다면,

  30 세 미만은 항체검사 없이,

  30 세 이상은 항체검사 시행 후 A 형 예방접종을 권합니다 

 

 두 번 ( 처음, 그리고 6개월~12개월 사이) 맞는 것을 권합니다.

 

 A 형 간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 형 간염, 증상, 치료,  A 형간염보균자?? 를 참조바랍니다.

 A 형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 의원은 예방접종 어디서 맞나요? 를 참조바랍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염되면 고열, 감기증상. 메스꺼러움, 구토,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간경화, 간부전, 간암 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알콜성 간염과 함께 간경화, 간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모든 신생아는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권고됩니다.  

병원에 있다보면 어르신이 된 엄마와 성인이 된 아들이 간경화로 같이 병원에 다니는 걸 가끔 볼 때가 있습니다. 참 속상한 일이죠. 

이런 경우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였는데 출산과정에서 아들에게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옮겨진 수직감염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B형 간염 에 대해 국가 예방접종사업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B형 간염에 대해 모두들 관심이 높았지만 예전에는 검사도 예방접종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현재도 전체 인구의 3~4 % B 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산모는 산전검사B 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경우 아기를 낳으면 

12시간 이내 아기에게 B형 간염 백신과 B형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두 가지를 주사하여 

아이에게 B형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직감염을 통해 전파된 B형 간염의 경우 만성 간염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산전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는 다시 일반 성인으로 돌아와서 성인의 경우 B형 간염 항체가 없고 과거 예방접종을 맞은 적이 없다면 고위험군에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고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은 

의료종사자, 직업적으로 B 형 간염 바이러스 노출위험이 많은 사람,

남성동성애자, 여러 명과 성관계를 하는 경우, HIV 감염인 (AIDS)

주사약물남용자, B 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나 환자의 배우자나 가족 등 친밀한 접촉을 갖는 사람

만성 신부전 환자, 만성 간질환 환자  등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체액(혈액, 타액, 성관계 등 ..) 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피어싱, 타투 등에서 1회용 기구로 시술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이 또한 매우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B 형 간염 예방접종의  경우도 세계적인 가이드라인은 위와 같이 고위험군에서 권고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B 형 간염 유병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아서 B 형간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3(0, 1, 6개월)  맞아야 합니다

 

B 형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 의원은 예방접종 어디서 맞나요? 를 참조바랍니다.  



그러면 환자분들이 흔히 하시는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 , B 형 간염 예방 접종 같이 맞아도 되나요?
네. A 형 간염, B 형 간염 예방 접종은 둘 다 사백신 (inactivated vaccine, killed vaccine) 이므로
같은 날 맞으셔도 됩니다.
이 때 A 형은 0, 6 개월 간격으로 B 형은 0, 1, 6 개월 간격으로 맞으므로
같은 날 예방접종을 하려고 하는 환자들은
당일:  A형, B 형 1차 예방접종    1개월 후 : B 형 예방접종 2차 
6개월 후 : A 형 간염 2차, B 형 간염 3차 예방접종 을 하게 됩니다.

예방 접종 맞았는데 B 형 항체가 안생겨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3차 예방 접종후 효과적으로 B 형 간염 항체가 생기지만 5~10% 정도는 B 형 간염 예방접종을 분명히 3차까지 했는데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 Hepatitis B non responders).
고령, 흡연, 다른 동반 질환 등 면역 기능이  잘 활성화 되지 않았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다시 두 번째 스케줄로 0,1, 6 개월의 B 형 간염 항체를 예방 접종하면 30~50 % 정도는 B 형 간염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두 번째 스케줄로 1,2, 3차 접종을 끝낸후, 1~2 달후 혈액 검사를 하면 항체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도 항체가 안생기면 이후에는 안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B 형 간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B 형 항체가 없는 사람이 B 형 간염 바이러스를 포함한 체액에 노출되는 경우는 B 형 간염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B형 면역글로불린 주사 를  즉시 맞아야 하므로 이러한 경우는 병원에 빨리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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