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무어의 레버리지

오늘 소개할 책은 롭무어의 레버리지 입니다.

 

영어의 원제는 Life Leverage: How to get more done in less time, Outsource Everything & Created your ideal mobile life style 입니다.

 

'인생 레버리지 : 더 적은 시간동안 더 많은 것을 얻고, 모든것을 위임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이루는 법' 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빠른 시간 안에 부자가 되고 시간과 장소의 자유를 갖는 삶의 스타일에 대한 책들,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과 같은 맥락의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게 4개의 단락으로 나눠져 있고 각각의 소제목은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레버리지.: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최소 노력의 법칙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기만


2. 새로운 부의 공식: 젊고 게으른 백만장자들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시간과 지식, 그리고 파트너쉽

적게 일할수록 부자가 되는 생산성의 비밀


3장 부의 진입로: 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

부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


4. 후천적 부자의 탄생 :: 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

     부의 이동경로

 



레버리지는 아시다시피 지렛대입니다.

지렛대는 작은 힘으로 큰 효과를 보기 위해 쓰는 도구입니다.


무어의 레버리지, 지렛대는 무엇일까요?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그의 지렛대의 핵심은 위임, 아웃소싱입니다.


요즘에 나온 자기계발 관련된 책 중에는 위임과 관련된 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위임은 특히 파레토의 법칙과도 연관되어서 많이 설명되는데

책 전반에서 자신이 잘하는 일, 특히 핵심결과와 관련되어 있는 일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 업무는 모두 위임, 아웃소싱할 것을 요구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버릴 것은 버려라.

고까지 말합니다.

업무위임, 아웃소싱은 좋은 덕목이긴 하나 잘못했다간 자기일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어 실지로 이용할 때는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랍모어는 레버리지 기술을 잘 이용하기 위해 VVIKK 를 먼저 파악하도록 합니다.


V 가치 Value :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잠자리 들기 전 깨어난 직후 매일 확인

V 비전 Vision : 원하는 삶의 목표

K 핵심결과영역 : Key Result Area :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초점을 맞춰햐 하는 최고가치 영역

I 소득 창출 업무 Income Generating task : 핵심결과 영역에 부합하고 기여하는 업무

K 핵심 성과지표  Key performing Indicator 

            : 핵심결과영역과 소득 창출업무의 운영이 올바른지를 최적화하는 지표

 

다시 말해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파악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중해야 할 대상을 파악하고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업에만 최대의 노력을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아웃소싱입니다.

 

이와 함께 독서, 자기계발, 네트워킹, 트레이닝, 시스템,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아웃소싱 여부를 결정할 때

자신의 시간의 가치를 실지로 계산하여 아웃소싱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제게 몇 가지 유용한 아이디어는 에너지 사이클과 포커싱, 중복습관 버리기 ( 자각과 피드백의 부족, 시스템과 업무 집중화의 부재) 등이었습니다.

요즘 직장에서 반복되는 업무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중이었는데 약간의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습니다.

 

당신의 하루는 얼마입니까?'

부는 항상 부의 법칙을 아는 사람들에게로 이동한다.'

 

올해의 목표는 열심히 일하기 보다는

돈에 대해, 부에 대해 공부해서 부의 법칙을 알아보는 겁니다.


이러다 책값만 들고 끝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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